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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공간
안그래도 많지 않았던 귀멸의 칼날 굿즈들....메루카리의 존재를 처음 알게해준 AGF 아크릴부터 눈 돌은채로 직접 본토가서 산 전집중전 아크릴, 인생 첫 피규어였던 넨도로이드까지...みんな さようなら그동안 행복했었어싹 정리하고 피타 아크릴 키링이랑 룩업이랑 동생이 사준 전집중전 홀로그램 종이만 남겨놓았음작품은 계속 좋아하겠지만 캐릭터는 "그"보다 사랑할 일이 없다는 걸 알기에 미련없이 보낸다
존나 부럽다 진짜... 나도 일본가서 살고싶다....물론 한국에서 산다고 다 서울 사는건 아니긴한데 적어도 갈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잖아 ㅜ아..... OIOI 팝업샵도 그렇고 쥬쥬카페도 그렇고 진짜 너무 부럽다 하..... 나는 대리만족이라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걸 이걸 통해서 깨달음두창 보기 싫어서 일본인들만 팔로우 해놨는데 이런 난관이 있을거라고는... 너무 갖고싶다..
내가 씹덕이냐 하면 ㅇㅇ인데.. 뭔가 오타쿠냐 라고 하면 글쎄임 어디가서 만화애니 좋아해요? 물어보면 내!! 라고 대답하긴 함 주술회전 귀칼 좋아하니까.. 근데 원나블 < 한번도 안봄 슬램덩크 안봄 코난 초딩때 투니버스에서만 봄 7등분의 신부? 뭐 4구라? 그런거 하나도 안봄..;; 은혼 본적 없음 하이큐 본적 없음 리제로 본적 없음 진짜 딱 내가 좋아하는 것만 죽어라 파는 편이라 뭔가 만화덕후는 아닌 것 같기도.. 그래서 의외로 만력 약한 편 체인소맨도 다 안봤고 최애아도 2기 보다 말았고 판이 판인지라 들은건 많은데 정작 내가 본건 주술귀칼 밖에 음슴 ㅋㅋㅋ 이건 뭐라해야하지 그냥 씹덕인건가
하면서도 만날 고민임솔직히 약간.. 수익 이딴거 별로 안바라고 그냥 쓰는데 약간 뻘글 좀 많이 쓰는 편이라일단 네이버 블로그는 실친들이 좀 엮여있어서 아무래도 눈치 좀 보이는 게 사실...안그래도 오늘 푸바오걸이 고죠 아크릴 검색했다가 내 블로그 봤다고 그래서 식겁함티스토리 나온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긴.. 안된다..다행히 네이버 블로그였고.. 그건 커비걸도 아는 곳이니까 괜춘근데 좀 뭐랄까 티스토리는 글 싸기엔 좋은데 나중에 내가 다시 보기엔 네이버보단 불편한 느낌?일단 조회수 시스템도 좀 이상하고.. 만날 조회수가 찍히는데 글 조회수는 안늘음 이게 뭐야;네이버에 실친들만 없었어도 네이버 블로그 하지 않았을까 싶네 아 진짜 차라리 티스토리 앞에 대문만짝하게 있는 저 통계 좀 누가 치웠으면..
와.. 아니 이거 디스플레이 하기 너무 좋음원래 집에 전시장에 둘까 했는데 랩실에 두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귀여움 말이 안되는....앉아있는 아크릴 많이 내주세여.. 너무 좋다...
데프톤즈? 라는 유명한 락밴드 그룹같은데 정기적으로 죽은 사람들 추모한다는 기념일에 왜....... 이걸 웃어야돼 울어야돼뭔가 뭔가네.. 실제 사람들 사이에 껴있어서 좋아해야하나.. 기념일 의미에 슬퍼해야하나..게게 시발새끼야